다들 잘 지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전례부 소식들도 보이고...
오늘 정말 간만에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하고픈 맘도 많고, 생각도 컸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신부님이 다그치는 바람에-.-)
늘 잡생각이 많다는 나인데 이럴땐 왜이리 모자란지...
토이의 ’스케치북’이란 노래 아세요?
전 요즘 이 노래가 참 많이 와 닿아요....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까....
난 고민을 하지....
고민하지마...
그냥 느끼는 그대로 ...
그리면 되잖니....’
이런 가사들이에요...
나의 생활에...
그리고 나의 생각에 무언가를 그린다면 여러분은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나요?
전 아마도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고민고민만 할 것도 같은데...
그리고 또 후엔 후회하겠지요^^
우리가 느끼는 대로...
맘가는 대로...
한다는 거....
때론 필요할 것도 같아요...
많은 생각과 고민이 앞서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요....
후회라는 말 참으로 싫어하는데....
이젠 이토록 싫은 후회가 익숙해 지는 건 어찌된 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