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서 어젠 너무 좋았어요.
교사들과 수녀님과 올림픽 공원 벗꽃 길을 찾아 갔지요.
세상에 이럴수가.
서울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 넘 기쁘구,좋구,행복했어요.
파노라마 사진이라는 무려 한장에 일천2백원짜리 사진을 두 통이나 찍었어요.
사진이 넘 넘 기대되어요.사진 값이 걱정이지만.
간만이래요.이런 눈이 내린거.
온통 세상이 하얗듯 내 마음도 새하얗게 되길 기도했어요.
베르나르도 신부님.
화양동 성당은 잘 도착하셨나요.
그 곳 작지만 성당 이쁘죠?
전 아담하고,고요해서 그 곳에서 미사 드리면 늘 기뻤어요.
많이는 아니였지만.
담에.놀러 가도 돼죠?
행복하세요.
그리고,꼭 좋은 사제의 길을 걸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