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아까 성탄 예술제 끝나고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 왔어요.
열흘 동안 우리집 컴동이가 바이러스에 걸려 여기 들어
올수가 없었지요.(조쉬 바이러스인가 뭔가 땜에)
성탄 인사도 못하고 월매나 갑갑했는지...
성탄팔부축제니깐 지금 해도 되지여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예여~~
저희는 교사 찬조로 그림자극(가시나무)을 했어요.
지난번 연합회 교사총회 했을때 봤던 그림자극이 인상적이어서
한번 해봐야겠다고 맘속으로 찜을 해놨었는데 이번에 올려
봤지여. 해보니깐 되더라구여.
효과음악 고르느라 오랫만에 몇시간을
크래식( 비발디, 모짜르트, 헨델....등)과 접하기도 했고
총감독(?)의 역할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뿌듯했지요
감동적이었다는 얘기도 듣고 기분 좋았어요.
목소리 연기가 많이 부족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들 연습했기에
아줌마 목소리의 한계를 느끼며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제부터 성탄의 기쁨을 느껴볼까 합니다.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끝나신 본당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아직 안하신 본당 선생님들 화이팅!! 이에요.
참!
신부님께서 가을동화 삽입곡 ’기도’ 를 부르신거 있죠?
눈물을 흘려야 되는데 왠땀은 그렇게 흘리시는지
신부님의 또 다른 눈은 이마위쪽에 있으신가 보더라구요.
삑살이 딱 한번 있었지만 비교적(?) 괜찮았다고 볼수
있을래나? 없을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