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선생님.
선생님도 수고 많았어요.
가끔 위에서 일하다 보면 그런 생가을 하게 되지요.
잃은게 더 많은것 같다고.
그래도 우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한 건 아니잖아요.
감히 거창한 표현을 쓰자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나머지는 주님이 천국에서 채워주실거예요.
그러니 힘내요.
소피아 선생님.
누가 그러던데요.
술 한잔만 마시고도 취할 수 있는것은 축복이래요.
남들은 그렇게 되려면 몇 병에 사발에
얼마나 마셔야 한다구요.
주님 축복이니 너무 슬퍼마세요.
비가와요.
싸랑하는 이 비를 맞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