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을 올리때는 정말 많이 걱정됐었는데..
프로그램 짜던거 말이예요.
오늘 발표해야 하는데 제대로 작동이 않되서 걱정 많이 했어요.
12시쯤.. 지나서는 그냥 포기할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따땃한 바닥에 배 깔고 누워있었답니다.
그런데요 그때.. 뭔가 번뜩이는 생각이 파파박!!!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재빠르게 컴 앞에 앉아서 투닥투닥 프로그램을 고치고 만들고 하니까...
뜨아아~ 프로그램이 아주 잘 돌아가지 뭐예요? *^^*
전 순간 묘한 쾌감과.. 흥분에 휩싸였답니다.
그리곤 저도 모르게 그랬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 3주 이거에 매달려 고생하니까, 주님께서 제게 도움을 주셨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실 이 과목 중간고사 엄청 못봤거든요.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이 무자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만족스럽게 내게 되서 정말 오늘 무진장 기분이 좋았답니다.
후련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지하철에서 나오고 나니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흰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기분은 up!! up!! 됐지요.
오늘은 정말 티나가 기분이 울트라 캡숑 짱으로 좋은 날이였답니다.
깜찍이 오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