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엔 꼭 행복하세요!!

2001. 1. 5. 오후 6:27:58

글자

사실.홍데언니와 아딩 오빠네 집에 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가길 잘했다는 기쁨.

그리고 그 기쁨의 댓가로 치룬 피곤했던 회사에서의 하루.

저에게도 참 즐겁고,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집들이 허락해주신 멋장이 오빠와 언니.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신부님,교사들.

고마워요.

은하도 행복했답니다.

내게 너무 많은 돈을 잃은 미카엘 오빠는 괜찮은지.

미카엘라는 알바 잘 갔는지.

신부님은 열시미사 잘 하셨는지.

홍테 언니는 다음날 괜찮았는지.

소피아 선생님은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는지

멋쟁이 고덕 교감은 애인을 잘 만나고 있는지

그리고 안 오신 분들.제가 늦게와 못 뵌 분들.

넘 넘 보고 싶어용~

그리구 궁금한게 많은 은하는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빠이루 해요

싸랑하는 여러분 안뇽~

이쁜 고세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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