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날 전 어찌나 정신없던지...
아무튼, 12월 마지막 며칠을 남기고
2000년 교감단사조직의 자칭회장 미카엘라의 마지막 확인전화로 전 아주 바쁘게 그날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술자리 끝에 약속한 날이라 저도 우리의 약속에 반신반의 했었지요.
그렇게 부랴부랴 준비한것치고 무사히 사고없이 잘 끝난것은 우리 선생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모든걸 좋게 보아주신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새벽 2시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신부님과 모임이 실현되도록 애써준 귀여운 미카엘라,
당일 바쁠것을 걱정하여 전화주신 길동 카타리나샌님, 없는시간에 얼굴 비춰주신 명일동 교감샌님(참,프링글스 아직도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없는 시간 금쪽같은 휴일에 장보고 상차림에 얘써준 아오스딩샌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놀다가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그럼 담에 뵐때까지 안녕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