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라와서 글을 올리네요..

2000. 10. 13. 오후 3:52:42

글자

안녕하셨죠?

전 그동안 전라도 광주에 다녀왔어요..

10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동생이 공부를 안해서 멀리 학교에 다니거든요...

근데 그곳에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좀 크게 다쳤거든요...

동생과가 방송연애과여서 얼굴이 생명인데.. 얼굴을 무진장 심하게 깔았아요...

부모님은 너무너무 바쁘셔서 못가시구.. 7일에 다쳤는데 제가 늦게 나마 간거구요..

얼굴을 보는 순간에 정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났습니다..

의사말로는 즉사 할뻔 했데요...

근데요.. 이번에 정말 주님이 많이 도와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도 뼈하나 안다치고 뇌도 안다치구 눈도 안다치고

병원에서는 천운을 탔데요...

정말 다행이었어요..  얼굴에 꽤맨 자국이 많이 남아서 걱정이지만요.. 6개월 후에 성형수술하면 괜찮다네요...

병원에 있으면서 참 많이 기도했어요...주님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구....

..........^^

선생님들 정말 몸 조심하세요.. 차조심! 사람 조심!

오랫만에 올라오니 정말 좋네요...

그리구 제동생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구요..

 

아참 크리스티나 선생님! 그 얘기 너무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나던데요..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다들 우셨을거에요..

그리고 다니엘 선생님! 드뎌 올라오셨네요..반갑구요...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이상 둔촌동에 잘나가는 교감 미카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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