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촌동 이옥형 글라라 입니다..
저희 본당 초등부 4학년 아이중에 뇌종양이라는 병이랑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는 소릴 듣고, 저희 주일학교에서 성금을 걷었거든요...
토요일 어린이 미사와 6시 미사, 그리고 일요일(21일) 전 미사에...
저희 교우들의 작은 정성의 힘은 무척이나 컸답니다.
거기에는 저희 초등부 아이들의 작은 정성도 들어갔답니다...
교리시간에 자발적으로 도우고 싶은 아이들만 교리시간에 작은 바구니에 정성껏 도와 달라고 했더니, 저희(3학년)같은 경우엔 한 아이가 호주머니에서 있는돈을 몽땅 꺼내더니 차비 100원만 가지고 가겠다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한참을 망설이더니만, "저 그냥 걸어 갈래요. 안녕히 계세요!"그러면서 다시 100원을 넣고 간거 있죠..!!! 또 한 아이는 "선생님 저 봉헌금 밖에 안가지고 와서 돈이 없는데 이것도 되요?"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사탕을 꺼내는거있죠..!! 그걸 본 또 다른 아이가 자기는 정말 줄게 없다며 그날 나누어준 간식을 반납했어요.. 정~말~~~정~말~~~ 너무 이뿐 천사들이에요...아참 어린이 미사때 말고 다음날 (21일) 저금통을 들고 온 아이도 2명이나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이 이런 마음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으면 해요..
이걸 보신 선샌님들께~!!!!! 부탁 한가지만 드릴께요...
그아이(이름을 밝혀도 될런지..)를 위하여 기도좀 해주세요... 묵주기도도 좋고 화살기도도 좋아요.. 물론 생미사를 받혀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릴께요...꼭 교사회에 알리시어 모든 교사들이 기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혹, 2차 헌금이라도 해서 성금을 보내주실 의양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메일 을 보내주시던지 답장을 써주세요...
더욱 빠른 연락을 원하신다면 011-9008-8322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빨리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