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마지막 월례교육 이었습니다.
1999. 9. 20. 오후 6:00:36
글자
어제는 99년 마지막 월례교육 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불광동까지 오시기까지 많은 불편함이 있었을텐데...
2지구 3지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특히 2학년 선생님들께...어제 끝인사로 제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다 하지 못했어요. 왜 그랬을까...아마도 조금은 쑥수러워서...아니면...
허전해서...제가 했던 말들...기억하고 계실런지요...만나서 참 좋았다구요.
그 말뜻엔 많은 말들이 담겨 있습니다.
참으로 허전하고 솔직히 홀가분했던 마지막 월례교육...
암튼...제대로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던 교안내용을 나름대로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멀리서 오신 대화동 행신2동 어머니 교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업중에 졸면서까지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성당 교사분께도 고마워요.
우리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들고 상처받아도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그래도 란 시를 생각
하면서 이세상 잘 살아가기로 해요.
내년에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
2, 3지구 2학년 강사 이현주 레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