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한번 올리는 글이 되는군요.
두번째 올리는 글이 선가잔치에 대한거라니...
음..밑에 좋은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헌데 흠 보기 안 좋은 글들도 마니 있더군요.
아쉬웠어요.
전 사실 신입이고 그동안 단 한번도 성가잔치에 참여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의외였어요.
^^ 사실 전 아쉬움과, 많은 말이 많았던 성가잔치가 즐거웠거든요.
일단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하루였으니까요.
단지 끝났을때 '왜 우리가 참여한것이 잔치로 못 끝났을까?'하는 아쉬움만 들더군요.
하긴 그땐(도전 25곡)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이들이 울면서 물었거든요.
"선생님 왜 우리 본당은 안 시켜주죠?"
"다시는 오기 싫어요."
"왜 안 끝나죠?"
^^ 정말 우습죠? 아직도 할 말이 없어요. 단지 레크레이션 시간이었을 뿐인데.....
단지 한마디의 말로 끝날 수 있는 말인가요?
"이건 성가 잔치란다.성가 경연 대회가 안닌 잔치야.즐겁지?"
전 다들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들께 한마디의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진 승부의욕을 없애지 못한 것이 저희 선생님들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단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욕심이었을 뿐이니까..
아마 다음번엔 이런 일이 없겠죠..... ^^
이번에 사회를 맡아주신 레크진행 선생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제가 못 봣나요? 아래 글들 중에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란 말이 없던것 같아요.
아이들 그날 울기도 했지만....실수도 했지만.....
제가 볼땐 아이들도 즐거웠어요.
준비기간 동안의 즐거움들도.....
그 추억들 모두 잊지 못할 걸요?
누군가 말했죠?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좋은 추억이라고.....
이번 성가잔치는 즐거웠어요.제가 이상한가요?아니면 좋겠군요.
부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일께요.
전 서교동 본당의 백 라파엘이었답니다.
제 글에 대한 비평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