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구]아마도...한 몇번째 들른거 같네영..^^;

1999. 10. 31. 오전 1:37:53

글자

...

 

 

 

(제가 아는 사람은 연희동이랑 공덕동 사람밖에는 없는거 같네영!!!)

 

오늘은 저희 지구에 글을 올리고 시간이...^^;

 

이런 글이 아니구영...^^:

 

이것은 기도랍니다..모두들 외우시길...^^

 

 

 

사춘기의 기도

 

 

 

사랑

 

 

 

주님,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해야만 하겠습니다.

 

내 자신은 욕망 덩어리입니다.

 

내 마음도, 내 몸도, 사랑할 이성을 밤새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을 아무리 내저어도 사랑의 대상을 붙들 수가 없습니다.

 

나는 혼자이기게 둘이 있고 싶습니다.

 

내가 말을 해도 그 말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내 삶과 내 생활의 결실을 거둘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나누어 받을 사람이 없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도대체 사랑이란 어디서 오면 또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주님,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해야만 하겠습니다.

 

주님, 보십시오. 오늘 밤도 내 사랑 전체가 타지 못하고 그대로 소멸됩니다.

 

청년이여, 잘들어라.

 

잠시 멈춰 서서 네 마을 그윽한 데까지 기나긴 길을 조용히 가 보아라.

 

샘을 찾아 시냇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싹튼 네 사랑 곁을 걸어가 보아라.

 

그러면 끝이 닿는 그 깊은 곳

 

고뇌하는 영혼의 무한한 신비 속에서 바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청년이여, 나를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그렇다, 나는 태초로부터 영원한 사랑이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랑이 네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바로 내가 네게 사랑을 하게 했고 또한 영원히 사랑하게 한 것이다.

 

네 사랑은 또 하나의 너에게로 전해지고 너는 그를 찾게 될 것이다.

 

안심하라, 그는 네게로 오고 있고, 그것은 태고 때부터 정해진 길이다.

 

네 사랑의 길로 해서

 

그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제야 그도 네게로 다가오고 있고

 

이제야 그도 네게로 다가오고 있고

 

너도 또한 그에게로 가까이 가고 있으니

 

너희는 서로 만나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위해 그의 마음을 만들었고

 

네 마음은 또한 그를 위해 만들었다.

 

때문에 너희들은 어둠 속에서도 서로 만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믿기만 하면

 

이 어둠도 너희를 비추는 빛이 될 것이다.

 

청년이여, 그를 위해 네 자신을 깨끗이 간직하여라.

 

그가 너를 위해 자기 자신을 깨끗이 간직하듯이

 

그러면 나도 너희 서로를 깨끗이 간직하리라.

 

네가 그토록 사랑에 굶주리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네가 가는 길에서 너의 모든 형제들을 사랑하게 했었다.

 

내 말을 잘 들어라.

 

사랑이란 심오한 신비이지만

 

사랑이란 오직 한 갈래 길

 

언제나 남에게로 향하는 그 길 뿐이다.

 

주님, 잘 알았습니다.

 

다만 나 자신을 잊고 나를 내 형제들에게 향하도록 도와 주시고

 

나를 줌으로써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소서.

 

 

 

 

 

 

 

p.s 이기회에 사랑을 하는것도..^^;

 

 

 

 

 

 

 

                                               1999/10/31/日/AM 1:35

                                     

                                     중림동의 한교사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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