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말하는 사람
꾸지람을 싫어하는 자는 죙니의 길을 걷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마음으로 뉘우친다.[집회21.6]
진심으로 하는 말은 상대방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듣기 거북하여 참을 수 없기도 하다.
그러나 어차피 들어야만 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아껴 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낫다.
나와 사이가 좋지않은 사람이 말해 줄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 상대는 말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가슴에
온통 상처를 입히려는 속셈을 드러낼 수도 있다.
진정한 친구라면 우리가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과 사랑으로 푹신하게 쿠션을 받혀 진심의 말을 해 줄 것이다.
어떤 사람의 입에서 나오든 나에 대해 진심으로 해 주는 말은
스스로 자제력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고 그 말을 끝까지 경청한 후
상대방의 생각을 잘 고려해 봐야 한다.
그리고 지금 바로 처리해야 할 문제와 차차 시간을 두고 처리해야 할
문제 사이에 선을 그어야 한다.
누구의 입을 통해 나오든 진심에서 해 주는 말은 늘 귀담 들어야 한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