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사람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형성되기 시작한다.
우리는 태어나 처음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또한 무엇이 우리를 가치 있게
보이게 하는지 등에 관한 어떤 '모습'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개념화하지 못해도 남들이 언제 우리에게 만족하고,
언제 실망하는지를 느낀다. 남들이 언제 우리를 자랑스러워
하거나, 부끄러워하는지에 대한 어렴풋한 경험을 한다.
우리는 언제 안정하고, 언제 불안한지에 관해 잠재의식으로
직관한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실천하고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는 모습이 된다. 결국 우리는 모두 남들이 우리를
받아들이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참 행복의 길>에서
♣ 에고(거짓자아)가 내가 의식하고 개념화하기 전에 이미
남들의 반응을 감지하고 그들이 언제 어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좋아하고 실망하는지 또한 언제 자랑스러워하고
부끄러워하는지에 어렴풋이 느끼게 되어 자신의 모습이
형성되기 시작되어 고착하여 가치기준으로 자리 잡습니다.
문제는 어려서 우리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자리 잡아 형성된
인격과 정체성이 내 자유의지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남들이 반응하는 응답으로 형성되었고 평생을 그런 잘못된
참 자아가 아니라 거짓자아가 자리 잡아서 우리 인생의 기초가
되어버려 한 번도 교정되지 않고 거짓자아로 가짜 인생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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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