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간만에 글올림니다...
올간만에 올리는 글이니 끝까지 꼭 읽어주세여!!
매일들어와서 글들을 다 읽었는데... 쓰지 못하구 그냥 나갔어여
드디어 어제로써 연합회 활동은 공식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다들 기분은 어떠실지....
연창제하면서 마지막에 눈물을 참는게 그리 힘든건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울어버리는게 좋았을것같아서. 속시원하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왜이리 우울한지 모르겠어여
아마두 어제 울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여 그냥 울어서 후련한게 좋은것이었을텐데...
참 저희 공연 잼나게 봐주신것 감사해요. 다른 애들은 다 잘했는데.. 전 실수가 넘
많았어여 글구 갑자기 불러서 노래부른 근식 아리 소라 해란이 정말 고맙다 나와줘서
연창제가 이런 기분인줄은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1학년때는 형들이 왜 우는건지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어젠 가슴이 넘 아팠어여.... 그냥 참는다는것이 좀 ....
오늘 학교를 갔는데 애들 생각이 왜이리 많이 나는지 모르겠어여. 평소에는 회합
언제끝나나 하면서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잠자리 들면서부터 지금까지 애들 생각하구 있었어여... 근식이 아리 소라 해란이 다정이
나리 현아 해림이 진주 효석이 기회 등등.... 애들 얼굴이 생생이 기억나여 그런데
그 생각이 언제까지 갈수 있을지 그게 더 걱정이 되여
잊고싶지는 않은데... 애들도 저를 많이 해억해줄까여~? 너희들 그래??
기억 못해두 할수 없지만 그럼 많이 섭섭하겠다... 내가 좀 많이 심하거든 이해해라
아쉬운것들이 많아여 아직 친해지지 못한 애들때문인지도 몰라여... 저는 저 나름대로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뜻 대로 안돼더군여.. 기회 효석이 희진이 등등 정말 친해지
고 싶은 애들이 많았는데... 어른들이 그러시는데여 고등학교때 친구가 정말 오래가는 진정
한 친구래여.. 그래서 많이 사귀라고 하시더군여... 그런데 못 사귄게 너무 아쉬워여...
오늘 꿈꾼거 애기 해드릴께여 먼저 연창제에 대학 꿈이에여.. 꿈에서는 못친해진 애들하고
많이 친해졌었어여 그래서 이별이 아닌것 같이럼 정말 잼나게 연창제를 즐겼어여 마지막에
는 어제 안울어서인지 마지막 프로그램이 나오더라구여 그때 얼마나 울던지... 어제 못
울어서 그런가봐여 그리고는 헤어졌는데 그때 일어났어여... 정말 너무 아쉬워여 아직 말두
못 해본 애들도 있을텐데.... 어제 신부님 말씀이 생각나여 노래가사여...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만나기위한 약속일꺼야~!’
정말 40대 애들이 안녕이란걸 헤어짐이 아니라 만나기위한 약속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여
문집 만들때 글을 썼었는데 아직두 이렇게 할말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직두 못한말들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지금 접어둘께여..... 다시 쓸수있게
그때도 꼭 읽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