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모두들 사랑합니다^^

2000. 11. 20. 오전 12:17:56

글자

안녕하세여?마르코 협조자입니다...

오늘 기차 악수때 이상하게 감정이 복받쳐 약간의(?) 눈물을 흘렸는데...

제 자신이 이렇게 감정이 복받쳐 우는건 진짜 의외로 처음이네여....ㅠ.ㅠ

솔직히 저는 눈물을 잘 안흘려여...하긴 냉정하기로 소문난 저로썬 오늘 일은 커다란 의미를 가져다 줬답니다....

글쎄요....그동안 미운정 고운 정 다들어서 그랬나봐여....

도대체 왜 이리 슬픈지...특히 기회군이 울때부터 감정이 복받쳐나봅니다.

저를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저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래도 40대 여러분들은 저에게 모두 소중한 학생들로 기억되는 협조자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이상 이렇게 나올수 있을까여?^^

맞아여...

실은 울었던 40대중에 기억 나는 학생이.....

이기회,윤근식,김소라,정혜란,송아리,조나리,장다정,신미영,김은영,안영수,김은경,윤슬기,권미소,박찬국,경희여고 의장 현이(성을 몰라여...죄송),상명 1학년,경희 1학년등...헤아릴수 없이 많이 아쉬운 시간을 추억속에 묻어두네여....

길지 않게 딱 1마디만 할께여....

40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100% 마음으로 말씀드려여

그럼 좋은 꿈 꾸시고여...이별은 끝이 아니고 조금 더 성숙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 이만...학술제 준비해야지...안녕~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