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기 수업을 마무리하며...

2018. 5. 1. 오전 12:12:28

글자

+ 찬미예수님


지난 1월 18일 첫 수업이 시작되던 그 날입니다.

기억나시죠?

옛 이야기 들려주시 듯 재미있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셨던

신부님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커피이야기.....

12주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교육과정들을 하나 둘 떠올려 봅시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처음으로 만져보던 날....

포타필터를 손에 잡고 커피를 담아 장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했었지요...

왜 그리도 장착이 어려웠던지.... 지금은 눈감고도 잘 하죠?^^


처음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였고, 활~짝 웃음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기쁨을 가대카페장님과 함께 나누기도 하고,

12주 동안 결석 한 번 안하시고 열정적으로 배우셨던 헬레나 자매님...

필기시험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셨죠~ 축하드립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고운 우유거품을 만들어 라떼아트에도 도전했습니다.

 

붓다가~ 대고~ 하나둘셋넷다섯~ 들어서~ 쭈욱~

꾸준한 연습만이 훌륭한 라떼아티스트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라떼아티스트도 되어보고 핸드드립과 더치, 사이폰, 모카포트, 메뉴만들기....

모든 교육과정을 거치고나니 어느새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바뀌고

한 분 한 분의 표정도 매우 아름답고 멋지세요~

그쵸...


수료증이 더욱 더 빛나는 날입니다.

마지막 수업이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무언가 해 냈다는

보람과 뿌듯함으로 기쁜 하루였을꺼예요.

12주동안 64기 바리스타 여러분 덕분에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실기시험에서도 좋은 결과 거두시고

앞으로도 저희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와 함께

그리스도 향기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좋은 인연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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