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금요일

2009. 4. 10. 오후 10:25:36

글자
 

 

 

 

 

붉은색 제의를 갖추어 입고 제단 앞으로 나가 경의를 표한 다음,
얼굴은 바닥에 대고 엎드리거나 무릎을 꿇는다.
모두 침묵 가운데에 기도한다.

 말씀의 전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높이 들린 사건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셨습니다. 모두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느님의
옥좌 앞에 서듯이 십자가에 앞에 바로 설 것입니다.

 사제가 보로 가린 십자가를 들고 촛불을 켜 든 두 복사와 함께 제대
앞으로 나온다.
"보라, 십자가 나무"(Ecce Lignum)를 노래한다.
 

 

 

 

 

 

 

 십자가 경배

 제대에 제대포와 성체포를 펴고 감실에서 성채를 모셔 온다.


 영성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병고와 죄악과 고통을 대신 짊어지시고 앞서 가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상처의 치유와 해방과 자유와 생명을 남겨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뜻이었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 이르는 바른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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