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손님이 없습니까?/도연명의 귀거래사

2009. 8. 5. 오후 6:06:08

글자
팔월 무더위에 휴가 가셨습니까?
도연명의 귀거래사 한구절 적읍니다.
 
이 몸이 세상에 남아 있을 날이 그 얼마이리
 
어찌 마음을 대자연의 섭리에 맡기지 않으며,
 
신자들의 모후  레지오 단원이 되지 아니하고,
 
이제 새삼 초조하고 황망스런 마음으로 무엇을 욕심낼 것인가.
 
돈도 지위도 바라지 않고,
 
죽어 신선이 사는 나라에 태어날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좋은 때라 생각되면 삼성산 성지 가는길을 아내와 같이 거닐고,
 
이 어찌 살아서 신선노름하는 시흥동 벽산아파트의 삶의 은총이 아닌가.

댓글 2

  • 2009년 8월 6일 오전 3:54

    형님 , 너무나 멋진 구절입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하세요.

  • 2009년 8월 6일 오전 7:38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신자들의모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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