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원 성당 일일 피정

2007. 11. 2. 오후 11:43:04

글자

 

가을 맑고 투명한 잉크빛의 하늘과 구름

풍수원 성당

곱게 물든 산야~

오늘은 어떤 피정일까?

100여년이 넘은 풍수원 성당

 

 야훼 하느님 정원

 수북이 쌓여 있는 낙엽을 보면 자연은 제 빛을 다하며 사라지는구나

 성모님은 오늘도 우리의 간절한 전구를 함께 기도드리십니다.

 아름다운 미소만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자녀라

가브리엘 신부님이 강의 하시는 내내 미소가 머물렀다.

열강하시는 신부님에따라 그에 맞게 열공하는 교우들

 어느것 하나 노칠새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이 시간

 분명 이 시간 말고 다른 약속도 있었겠지만 우리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고요한 정적이 흐르른 이 산책로를  주님과 함께 걸어보세요

 오전 피정 후 즐거운 점심 시간

가브리엘신부님과 풍수원 성당수녀님

풍요로운 삶에서 훌훌 털어 버리니 가벼워진 나목들 

오전 피정을 마치고 얼굴이 함박웃음 은총이네요^^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는 우리 8구역 구.반장님들

11구역 구.반장님들

 세상에서 나무 사이사이로 비추는 빛이 되라

구역장 사 간부들 (레지나 총무, 이피제니아 서기, 알비나 총구역장,리드비나 회계)

 

 

십자가의 길 

 

 

산책길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걸려 넘어지는 우리들 주님 앞에 머리숙입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많이 쌓은 집은 항상 경사가 넘치는 법이다.
명심보감에 있는 말이다.
가정이나 회사나 정당이나 남에게 선행을 하면 그 덕이 모두 자기들 앞으로 돌아오는것이니...

 춘잠도사사방진春蠶到死絲方盡 하고(봄 누에는 죽기까지 실뽑는걸 그치지 않는다)
납거성회루시건蠟炬成灰淚始乾(초는 재가 될 때까지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당나라 말기 시인 이상은-
 
신앙인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그 순간까지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 어떠셨나요~
하루 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와 찬미드리는 그런 나날들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에는 원칙과 忍耐로서 주님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삶으로 겸손되이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나누어 주신 신부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힘들고 어려울 때, 늘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 2007년 11월 3일 오전 9:22

    아름다운 북한강, 즐거운 가을 여행 더불어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아마도 9구역은 8구역, 13구역은 11구역인듯 합니다....

  • 2007년 11월 12일 오후 11:44

    풍수원 성당!! 정말 예쁘네요~ 제 눈에는 우리 성요셉 성당도 아름답습니다,...아마 주님의 사랑 한아름 받아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