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 보니 한 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통 띄워 보내는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들 때도 있지
여보게 친구야 다시 만날 땐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세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세
남일해의 친구를 들으시면서 잊고 지냈던 사람 생각 떠오르시면 이 기회에 전화 한통 주시면 어떨지요.
열사의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박영걸 요셉 형제님께 이 노래를 띄웁니다.
요셉형제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곳 형제님의 두 따님과 자매님 모두 잘 계십니다.
요셉형제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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