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2008. 11. 15. 오후 8:54:47

글자

 

 

산다는일로 파인 주름들이

그채로 기원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살 나날들이 살아온 나날들보다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시간에 바라는 정성과 염원을 기억해주십시오.

간절함이 배어나오는 마음이 당신의 뜻과 합치할 수 있는 지혜로

인생의 깊이를 모아 당신께 올리니

나를 받아주십시오.

아멘

 

 

댓글 3

  • 2008년 11월 15일 오후 9:20

    어릴적 문득 잠에서 깨어 엄마를 찾노라면 조용히 두손 모아 기도하시는 울엄마가 생각나네요..주님! 당신께 늘 어설픈 맘을 올립니다.받아주소서 아멘.

  • 2008년 11월 16일 오전 5:36

    아멘!! 있는 그대로 받아주옵소서

  • 2008년 11월 17일 오후 12:36

    얼굴표정, 겹겹한 세월의 주름 사이로 希求하는 사람의 모습이 잘잡힌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기 도 ┘기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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