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당신 품으로..

2010. 10. 24. 오후 8:25:32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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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사람이라는 존재는
 
당신께서 사랑하시므로 귀하디 귀한 존재이지만,
 
당신보다 더 위에 놓아서는 안되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이제는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당신을 외면하고 살아보려고
 
그리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금 알게 된 것은 그것은
 
나의 욕심이었다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이 우상이 되어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았던 것이었습니다.
 
 
뉘우칩니다.
 
그 시간들을 뼈아프게 반성합니다.
 
그래도 당신이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이제는 확실하게 아니
 
돌아와 당신에게 이 초라하고 지친 모습을
 
보여드리는 부끄러움 앞에서
 
당신은 어서오라 맞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당신은 마땅히 나의 주님이십니다.
 
당신의 뜻이 이 땅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라도
 
나 하나만이라도
 
이루어지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당신 앞에서 고개숙이고 뉘우치는 저의 마음에
 
당신은 오히려 반가워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사랑하란 말씀이
 
죄인에게 더 절절히 다가오는 것은
 
가슴 저리도록 다가오는 것은
 
그저 당신이 사랑자체이시기 때문인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얼빠진채 당신을 놓더라도
 
저를 놓지 말아주십시오.
 
이미 놓지 않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댓글 6

  • 2010년 10월 24일 오후 9:47

    아멘!

  • 2010년 10월 25일 오전 5:44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아멘.

  • 2010년 10월 25일 오전 11:02

    amen

  • 2010년 10월 25일 오후 2:44

    아멘.

  • 2010년 10월 25일 오후 6:19

    아멘!

  • 2010년 10월 25일 오후 9:02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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