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하루는 이민온 후 직업이 없어 실의에
빠진 이들을 만나고 다른 하루는 새로운
삶을 찾아 들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절망과 희망, 슬픔과 기쁨의 상반된 삶을
영위하는 현실이라는 과제를 늘 떠앉고
서로를 위로하며 언제나 그렇듯이 일상의
틀을 만들어 갑니다
어찌 성직자처럼 살수 있겠습니까
어찌 성서 말씀대로만의 삶을 추구하오리까
주님!
때로는 사는게 버겁고 힘든이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이에게 용기를
주시어 더불어 살게 하소서
주신 한 주도 우리 이웃되어 돌아보게 하소서
하늘빛 고운날에 기쁜맘과 함께 하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