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개설 2주년을 맞아..

2010. 8. 12. 오전 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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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반 관심도 없는 2주년 이벤트를 기획했다 포기했습니다..
 
                    그냥 묻어 가는 삶이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적당한 선을 향해 쭉 가는 모양새가 좋다고 강추하시는 행님, 누님들의 충고 속에..
 
                    그 모습을 향해 저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메아리 없는 외침이 사랑이라 우겨도..
 
 
                    결국 혼자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우리 수행님만 좋아하는 클럽 개설 2주년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알림성 글을 올립니다..
 
                    햇수로 따지면 별 것 아닌 두 해이지만 놀았던 날로 따지면 많아지는 날들이라..
 
 
                    스스로 기념 삼아 축하합니다. 또 다시 역맛살이 도지기 시작한 저는..
 
                    어디에 가서 살아보나 여기 저기 기웃거려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삶이란 거창한 구호 앞에 언제 다시 제가 무릎을 꿇게 될 지 모르는 일이라..
 
                    언제나처럼 있을 때 잘해야지, 있을 때 잘해야지를 되뇌입니다..
 
 
                    하나 있는 자식도 제가 정한 시간이 되면 선을 분명히 할 것이라서..
 
                    어쩌면 더 집착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바쁘신 우리 행님, 누님들..
 

 
                    한 가닥 마음의 여유 갖는 하루이기를 기원합니다..
 
                    영원한 것이 없다해도 가슴 속 기억은 언제나 행복함으로 충만한  하루이시길..
 

댓글 7

  • 2010년 8월 12일 오전 10:40

    내일 우리 자축 파튀라도... 간단하게 뭐 양주 3병 정도만...ㅋ 2살 생일 추카추카..

  • 2010년 8월 12일 오전 11:00

    그러게요. 날마다 들어오면서도 깜빡 했습니다. 연습때 자축하죠???

  • 2010년 8월 12일 오후 1:15

    그동안 고생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클럽 운영하면서 고생하시고 글 함께 올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2010년 8월 12일 오후 3:28

    내가 어느곳에 있던,늘 그자리에 있을 맬번한인 성당 성가대 클럽!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2010년 8월 12일 오후 4:56

    감사합니다!!

  • 2010년 8월 12일 오후 9:31

    저희 클럽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년 8월 13일 오전 8:54

    아..벌써 그리되었나요? 저도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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