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or and the Rich (싼 놈, 비싼 놈)

2010. 8. 5. 오후 8:12:37

글자
+ 찬미예수님!!
 
 
                    우리말 어감을 살릴 영어 표현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물론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그러겠지만..
 
 
                    우리말로 너는 싼 놈, 재는 비싼 놈 이렇게 표현하려면..
 
                    영어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나는 것이 없어 제목처럼 붙여 봤습니다..
 
 
                    누구나 싼 놈이라고 불리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놈이라고만 알려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을 하다 보면 제가 주는 금액이 싸다고 생각해 저를 싼 놈이라 생각하는 고객도 있고..
 
                    얼토당토 않게 깎으려고만 드는 고객도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저는 비싼 놈이죠..
 
 
                    그런 고객에게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정말 비싼 놈인가 하는..
 
                    그래서 언제나 상대적이란 것 때문에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고마운 일입니다..
 
 
                    저를 싼 놈이라고 아는 고객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것이 저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부모님 공덕이 많으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스스로도 좋은 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느 선을 지키는 것이 좋은지 고민해보지만 답은 언제나 같습니다..
 
                    제게 능력을 주신 분에 힘입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오늘도 그냥 갑니다..

댓글 3

  • 2010년 8월 5일 오후 9:00

    감사하며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옹~~

  • 2010년 8월 5일 오후 9:42

    한국과는 약간 다른 호주라는 동네의 나름 이유 있는 또 다른 사회 구조의 한 모습이라는 걸 좀 살다보니 알아 지더이다. 기막히게 섞여 사는 우리네의 서로 다른 모습을 보며 하느님을 찾는 기회가 쪼금 더 많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 2010년 8월 6일 오후 5:05

    일관적인 자신감이 싸고 비싼 것을 의식않고 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이바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