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른다.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기때문이다.
우울증을 앓앗던 처칠도 우울증을 길가에서 자주 마주치는 동네 개에 비유해 "Black Dog"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미국은 성인 열 명 중 하나가 우울증 환자이고 유럽에선 우울증 약물 두통약이나 소화제처럼 먹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다.
우울증 증상은 "일시적인 침울한 기분"과 다르다.
종일 우울 하고 살맛이 안 난다.
여기에 체중 변화,불면,피로감.자책감.집중력 감퇴.자살 시도 같은 6개 증상중 3개가 추가되면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우울증은 생물학적으로 도파민과 새로토닌 같은 신경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긴 일종의 뇌질환이다.
사회. 심리학적으로 이혼이나 배우자 죽음 같은 급격한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여성 우울증 발병률은 10-25%로 남성 5-12%의 두 배나 된다.
출산이나 폐경 후 자주 나타난다.
여성 호로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이때 급격히 떨어져 뇌 신경전달 물질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50대 여성들은 갱년기 우울증이 심하다,
부엌데기 처지를 비관 하거나 시부모와의 갈등. 다 큰 아이들이 더이상 엄마를 찿지않은 상실감에 시달리는 탓이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는 우울증 환자 위험이 일반인 보다 41배나 높다고 분석했다.
우울증은 뇌에서 생긴 병이므로 조기에 치료하면 열 중 여덟은 호전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우울증을 숨기는 사람이 많아 치료받은 비율이 20%박에 안 된다.
치료를 받는다 해도 흔히 항 우울제의 효과가 니타나는 2-3개월 뒤에 끊어 버려 재발이 많다.
최진실이도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 왔다고 한다.
앞서 자살한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 .이은주도 모두 심한 우울증에 빠졌었다.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인구의 7.5%인 375만명으로 추산된다.
우울증이 자살에 이르게 않게 하려면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자신감"을 갖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혼자 끙끙 앓을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병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
우울증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정신질환이라는 인식도 더 퍼져야 할 것 같다.
마라톤은 자신감을 심어주는 운동이므로 우울증 예방에 매우 좋다.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하루속히 마라톤과 같은 "극기 훈련"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구마전사들이 토달에 열심히 참석하여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는 달리기는 인생을 우울하게 하지않고 기쁨과 희망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 Waple Club에서 인용하여 작성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