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자동차 내비였다!

2008. 9. 13. 오후 6:43:28

1
글자
 
 
 
+찬미 예수
 
서울에 사는 아들이 추석 선물로 자동차 내비[ Navigation]를 사왔다.
평소에 내차에 내비 달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애미가 시킨것 같았다.
 
멀리 낯설은 곳으로 여행 떠날일도 별로 없고하여 그냥 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막상 이것을 받아놓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엄습하였다.
사실 내비는 필요하였다.
 
모르는길을 가다가 내비가 우회전 하라면 우회전하고.좌회전 하라면 좌회전한다.
그리고 때로 안전운행 구간이라면 속도를 몇킬로미터 이하로 줄이라고 지시하면
착한 학생이 선생님 말씀을 따르듯이그 말을 고분 고분 따르면 된다.
 
T,V와 노래방 기기.또 Mp3 기능까지 갗추어져 있다.
정말 단순한 길 안내자일  뿐아니라 길을 함께가는 동반자가 되는것이다.
 
난,
갑자기 구세주 예수님을 내비와 같이 생각하였다.
내 인생의 갈길을 동반자로 안내해 주시는 주님을 생각한 것이다.
 
주님은 나에게 살아갈 인생의 좌표를 설정해 주셨다.
빠른 속도가 필요할 땐 빠르게 뛰라고 하셨고 여유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조금 쉬라고 하셨다.
 
주님을  내인생의 내비로 미처 생각 하지 못하고 70여 평생을 살아온 이시점에서
이제서야 깨닫게 되니 어리석은 지난 세월이 원망스럽기만 하였다.
 
주님의 나라--하늘나라로 찿아가는 길을 목표로 설정해놓고 우리주님--내비가 시키는
대로 성실히 달려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삶이 되는것이다
 
그동안.
난, 내비도 장착하지 않은 인생차를 타고 얼마나 많은 길을 헤메였든가?
 
아들이 선물해준 내비를 받아들고 나는 많은 것을 느끼면서 후회하였다.
내 마음에 최신 기능을 갗춘 내비를 달아야겠다.
 
주님과 함께 올바른길을 가깝게, 즐거운 음악소리 들어면서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달려가야겠다.
 
아들아!
베드로야!
 
넌 이번 추석에 너무나 좋은 선물 2개를 네게 주었다.
영.육간에 동반자가 되어주는  멋있는 내비를 맟추어 주었다.
 
이제는 걱정없이 편하게 가고싶은 곳을 어디든지 다닐수 있게 되었단다.
최신식 내비로 변해오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어 기쁜 마음이다.
 
용감한 구마전사들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하여라!
 
즐건 추석을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댓글 4

  • 2008년 9월 16일 오후 12:14

    이번 가을에 자매님과 함께 멋진 추억만들기 여행 좋겠네요...

  • 2008년 9월 16일 오후 10:58

    제인생의 내비는 자꾸 궤도를 이탈했으니 재 탐색한다고 합니다.

  • 2008년 9월 17일 오전 10:23

    내비를 영육간에 동반자가 되어 준 멋있는 선물로 표현하신 형제님의 마음 진정 아름다움입니다.

  • 2008년 9월 19일 오후 3:58

    늦게 토달아 죄송합니다. 리먼과 AIG땜에 잠시 해외좀 다녀오느라고...근데 그 네비 성능이 다른것보다 어떤지 시험해 보세요. 방법은 "이승열 파비아노" 를 쳐보세요 저를 찾아오는 해상도가 나타나면 정말 좋은거구요 축하드릴께요. 랄라라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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