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수요일 주중에다 온 국민들의 관심사인 축구 경기가 열렸던 날이었습니다만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음14일이었지만 제눈에는 틀림없는 보름달이었다고 우길겁니다. ㅎㅎ)
을 보며 바람을 가르는 달림이의 가슴 벅차 오름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조현광(프란치스코) 형제님, 저 김경모(즈가리아) 8시30분 정각에 출발, 시간당 6'30" 속도로
4km정도를 함께 달렸고, 달리던 중간에 이석규(그레고리오)형제님을 만났습니다.
그레고리오 형제님은 조금 일찍 출발한 듯... 달리는 속도나 파이팅이 대한해 보였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아마 16km를 소화하신 듯하고 .. (함께 출발했지만 서로 거리를 달리해서
따로 들어왔기 때문에 마지막 헤어질 때엔 같이 있질 못했습니다.)
저는 오늘도 전주에 이어 21km 하프를 소화했습니다. 시간도 전주와 거의 비슷한 2:13:40
2km 정도를 남겨놓은 지점에서 부터는 나름대로 스퍼트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는데
아침에 느끼지는 피로도도 전보다는 훨씬 덜한것 같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토요정모에는 기도하는 우리 동호회 달림이들 모두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