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고문님!영전에 바칩니다.

2011. 8. 19. 오후 1:58:22

글자
 
+찬미예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받고 망연자실했습니다.
 
선배님!
형님이 불귀의 객이 되셨다니
도저히 믿기지않습니다.
 
그것도 하찮은 낙상사를 당하셨다니?
너무나 허무하고 가슴이 메입니다..
 
갑작스런 하느님의 부르심에 어찌할 방도는
없겠습니디 마는 너무나 애석합니다.
 
오호~ 통제라!
가슴을 치며 불러봐도 형님은 왜 말 한마디 없습니까?
 
형님은 나의 마라톤인생에 있어 위대한 멘토였습니다.
그동안 형님과 함께 마라톤 열정을 불태우면서 행복했습니다..
 
형님은 위대한 마라토너로 FULL26회를 완주한 철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마테오형님!
형님은 이제 영원한 천상낙원에서 마음껏 마라톤을 즐기세요!
그곳은 아무리 달려도 숨이 차지않는다 합니다.
 
먼저 가시어 강언덕 푸른 잔디위를 마음껏 달릴 수있는 좋은 코-스
미리 맡아 놓어세요!
불원간에 저도 형님 계시는 그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업보 모두 던져버리고 완주기념메달만
가지고 떠나십시오!
 
주님!
마테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1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댓글 10

  • 2011년 8월 20일 오후 10:56

    배준기 마태오 왕고문님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영원한 빛을 빛추소서....천상에서도 늘 웃으시며 마라톤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전 8:53

    배고문님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서 고문님께서 배고문님 영정앞에서 조서를 낭독 하실때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복받쳐 올라 왔습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후 5:11

    배준기 마태오 선배님 지상에서의 아름다웠던 동행을 마치고 이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배고문님 사진을 보며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후 5:23

    금요일 자정을 넘겨 12:30경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배고문님 영정앞에서 한참 앉아있다가 상주와 인사하고 .... 조금 우시더라구요... 잠시 머물렀다 돌아왔습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후 6:08

    네에 그러셨군요....슬픈일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후 8:48

    ... 멀리서 마음속으로 존경하던 분이었는데.. 평안한 안식 빕니다.

  • 2011년 8월 22일 오후 11:34

    안성천주교 장지에 손 스테파노와 다녀왔다.하관싯때 상주의 요청으로 또 한번 애도사를 울면서 낭독했다. 연령회원들도 같이 울었다

  • 2011년 8월 23일 오전 10:30

    이요셉형제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2011년 8월 23일 오전 10:33

    안드레아 형제님 밤늦은 시간도 마다하시고 달려 오셨는데 함께하지 못한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2011년 9월 7일 오후 5:57

    존경하는 배마태오 왕고문님의 서거는 모든 우리 모두의큰 슬픔이었지만 서고문님의 애도사는 내용뿐만 아니라우리를 숙연하게 만드는 최대 명작 중의 걸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