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

2008. 11. 12. 오후 4:34:41

글자
 
 
 
+찬미 예수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존경해 마지않은 우리 김수환 추기경님이 인생덕목에 관한 말씀을 하시어 요즘 시중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회자하고 있어 여기에 실어본다.
 
 
                                      一.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마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四.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五. TV[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六.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회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七.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에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찿게 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八.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 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九.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관용. 포용. 동화.자기낯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댓글 11

  • 2008년 11월 12일 오후 9:02

    참으로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카피하여 책상에두고 늘 생할화하도록 해야겠네요.

  • 2008년 11월 12일 오후 11:14

    저두요

  • 2008년 11월 13일 오전 10:03

    나는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라는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닻는 말씀 같다

  • 2008년 11월 13일 오전 10:14

    추기경께서 언제 이런 말씀을 다하셨는지 아무튼 실천이 중요 한데 노력 해야지....

  • 2008년 11월 13일 오전 11:43

    좋은말씀 퍼갑니다.

  • 2008년 11월 13일 오후 12:46

    사랑이 가슴에 너무 오래있으면... 많이 힘들겠지요. 인생이란 기쁨만도 슬픔만도 아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08년 11월 13일 오후 9:59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머리에서 가슴까지...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낀 것 만큼 발로 뛰며 실천하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요. 항상 깨어 있으려 노력하겠습니다.

  • 2008년 11월 13일 오후 10:08

    추기경님의 말씀은 본인의 저서나 연설문 등에서 하신 말씀을 따로 정리하여 모운것입니다.

  • 2008년 11월 14일 오후 10:57

    저는 윗글의 9개중 1개만이라도 제대로 해볼랍니다.. 다할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집니다...

  • 2008년 11월 17일 오전 12:36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 오도록...."따뜻한 가슴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 2008년 11월 25일 오전 10:08

    글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며 깨어있어 사랑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