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일 토달에 많이들 나오세요!
Spring has come!
벌써 봄이 저 만치서 오고 있는데,
뛰면서 걸어면서 봄 처녀 마중 가야겠내요.
하얀 너울 쓰고 오고 있네요.
작년에 우리밭에서 따다 놓은 누런 호박 한통을 잘랐어요.
찹쌀 옹샘이와 팟 ,밤을 넎어서 정성드려 꼬았습니다.
피로 회복에는 늙은 조선 호박죽이 최고랍니다.
호박죽 드시려 많이들 나오세요!
새벽녘 한바탕 뛰고난 후 구수한 호박죽 한 그릇으로 기분 냅시다.
용감무쌍한 구마동 달기전사들에게 무엇인들 못해 주겠으랴!
" 구 ~ 마~ 동~ 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