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 - 강원도 대관령의 오늘 새벽 기온이었답니다.
1월 마지막 구마동 정모가 있었던 새벽기온은 영하7도
기온에 비해 그렇게 힘겨워할 정도로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죠?
그 이유는 모두가 잘 알고 있죠...바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보금터에 새롭게 자리잡은 구마동의 <겨울별장> 때문이었답니다.
금년들어 가장추웠던 한주간의 끝자락에서도
19명의 달기전사들이 구마동 보금터로 모였고
대회준비주, 10Km, 8Km, 걷기 등 각자의 패턴에 맞는
Fun Run과 Fun Walk를 만끽했습니다.
뒷풀이에서는
손윤승(스테파노)&김혜자(루치아) 회장님부부께서
막걸리에 더없이 잘맞는 궁합음식인 <김치전>을
즉석에서 요리해 주셨고
남병태(마르티노)&이현숙(루피나) 감사님부부께서
콩나물이 들어간 얼큰한 <김치국>과
따끈따근한 감자떡, 고구마까지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습니다.
구마동 식구들의 행복을 위해 음식봉사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신입생....안호중(토끼띠)
구마동의 겨울별장 자랑을 그렇게 늘어놓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같이 동참하겠다던 서현동에 사는 대학친구가
오늘 처음으로 참석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외삼촌이 신부님이시며, 어머니와 와이프만 세례받은 외짝...
친구 왈 " 어제 집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운동하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아침은 안먹지? "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온몸으로 경험해 보면 알게 될테고
아무튼 계속 구마동과 달리기에 동참해서 영육건강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벌써 2008년 첫달을 보냅니다.
구정을 보낸후에는
4월27일 미리내마라톤 대회참가 독려를 위해
본당내 모집안내활동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미리내마라톤에는 전세버스 1대도 모라자는
교우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써보시게요..
구마동~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