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CAMP NEWS ①

2001. 1. 22. 오후 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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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영엠마우스의 워크캠프가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선배님들의 헌신과 캠프에 참가했던 많은 캠퍼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오늘 그 땀방울들의 의미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워크캠프가 영엠마우스 가족은 물론 캠퍼,나아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필요한 몇가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워크캠프는 명동성당 청년분과 산하의 영엠마우스가 중심이

되어 준비및 진행을 총괄하게 됩니다.

(봉사지선정,사전답사,참가자모집및 교육,캠프진행,평가등등)

따라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회원들이 지도신부님을 중심으로

실무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책임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엠마우스의 기본사명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응답에 순명하는 것이며 엠마우스의 역사란 그러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했던 선배들의 희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에게 던져진 그 책임감 역시 우리후배들에게로 이어질

살아있는 역사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올해 영엠마우스는 정규회원의 목표수를 30명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10여명에 그치고 있습니다만 우선 숫적인 기본에 충실을 기할려고

합니다.일을 할수 있는 최소의 인원말이죠.

 

그다음은 다양한 후원자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좋은 봉사지를 알려준다든지,한달에 한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든지

경제적인 후원도 좋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심과 참여가 조금씩 싹튼다면 우리의 활동은 물론

워크캠프도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모든이에게 모든것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입니다.

우리모두가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능력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하나가 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한달에 한번,아니 일년에 1시간밖에 내줄수 없는

사람이라도 우리는 그 희생을 더욱 빛나게 전파할 책임이 있는 거죠.

 

현재의 임원진과 회원들이 그책임을 외면한다면 엠마우스의 미래 역시 없는

겁니다.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낼수는 없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주는 노력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이야기가 길었지만 한마디로 열심히 하자는 거죠.

조금 딱딱했던 분위기 이해해주시고 다음다음 주일에는

24차 워크캠프의 모든 것을 담은 특집VTR을 만듭니다.

회원여러분에게 30분정도의 분량으로 줄여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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