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2010. 1. 31. 오후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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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동네 사람들은 더러운 영에 들린 사람을 기피했습니다. 괴성을 지르고 이상한 행동을 하기에 무덤가에 묶어 두었습니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리는’ 괴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숨을 죽입니다. 그런데 그가 무릎을 꿇고 외친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괴력의 남자는 예수님을 알아본 것입니다. 성경은 그를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자라 했습니다. 쇠사슬을 끊고 족쇄를 부수어 버리는 힘은 그의 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를 사로잡았던 ‘더러운 영’의 힘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그 사람에게서 물러가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복음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어떤 ‘영’도 예수님 앞에서는 ‘힘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두려워하던 그를 ‘말씀 한마디’로 제압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악한 기운’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만 먹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맨 정신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을 사람이 술만 먹으면 남을 괴롭힙니다. 괴력을 발휘합니다. ‘어떤 힘’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찌 술뿐일는지요? 일중독, 게임 중독, 놀이 중독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악한 기운’에 사로잡힌 자를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이 한 말씀에 그는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선한 기운’을 되찾은 것이지요. 주님의 말씀이 그립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I will offer up my life (내 삶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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