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이유

2006. 9. 4. 오후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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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태어난 이유 [콰이강의 다리], [아라바이의 로맨스]를 감독한 데이비드 린 감독이 영화를 만들 때마다 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반드시 그 일을 해야만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나는 세상에 태어났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할 때 그 일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어떤 사람은 본래 그 일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인데 자기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적당히 합니다. 꽃과 잎, 비와 바람, 해와 달은 모두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곧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자신이 살아가야할 의미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얼른 생각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한 뼘씩이나마 아름답게 할 의무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정용철의 희망의 편지에서

댓글 2

  • 2006년 9월 5일 오전 1:44

    우리의 존재 이유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알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크나큰 은총인지요!

  • 2006년 9월 12일 오후 12:16

    전 시원론 때 신부님 말씀이 생각나요. 사람이 고통을 겪을 때면 드는 생각... 누가 자기가 이 세상에 나고 싶어서 난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래서 칼마르크스는 '우리는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들이다.'라고 했다구요. 저도 가끔 그런 면에서 하느님께 불평불만할 때가 많았지요. 이럼 꼭 감사를 잃게 되고, 그럼 또 주님 축복과는 멀어지니... 이럼 안 되겠죠. 떼끼~^^ 그치만, 요즘 전 그래요.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ㅋㅋ... 난 주님이 좋아요~ 난 주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