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영광
단순한 생각에서 부족한 공부를 보충 한다는 마음으로 신학원을 등록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것 같아 부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선교사라는 뜻밖의 사명 입니다
그 사명을 받는 졸업식이 몇 미터 앞으로 닥아 섬에 따라 설레 임과 두려움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음이 울적 해 지기 시작하습니다
왜냐하면 이 큰 기쁨과 영광을 함께 나눌 상대자 40년 지기 친구이자 배우자인 임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픔과 하객 없는 쓸쓸한 잔치 집을 연상하니 금요일 밤은 잠을 이룰 수 없는 고난의 밤 이었습니다
1학년 초 밀 씨 축제 때 학교에 와서 저녁 늦도록 학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하던 그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 저려오는 아픔으로 잠을 이룰수 없어 적막속의 흐느낌으로 밤을 지 새게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신 하느님께서 즉은 히 여기시어 가. 성. 모 (가톨릭 성서 모임 약칭)가족 여러분을 하느님의 전령으로 보내시어 그 큰 빈 자리를 메워 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 하였으며 이 감격적인 신앙 체험을 통하여 하느님께 대한 신뢰의 확신으로 선교사의 앞 날 에 닥칠 예상치 못하는 모든 어려움을 정면 돌파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전령으로 특별히 어려운 시간 내어주신 이 데레사 봉사자님 최 베로니카 봉사자님 김 미카엘 봉사자님 그리고 꽃다발을 준비해 보내주신 가. 성. 모 회장님 과 가. 성. 모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순간 순간 學友 들의 渾然 一致 된 마음으로 위로 해 주시고 祈禱 해 주신 宗敎敎育學果 학우 여러분께 이시간을 통해 鄭重하게 人事 드리며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최세웅 (안드레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