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이라서

2006. 12. 9. 오전 6:02:44

글자

 

사랑하는 달님반 학우님들이여~~~!!!

 

아름다운 만남이라서 이리도 빨리 지난 것일까요?

벌써 그시절이 그리워져 눈물이 쏟아 질 것 같습니다

 

고통만이 가슴이 시리고 아픈 것인 줄 알고 살아왔지만

 아름다운 이별  역시 시리고 아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2학년 교실에서 마지막 종파티를 하면서

이제 다시는 이 학우들과 이 공간에서 함게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정말 마음이 슬펐습니다

 

꽃 보다 아름답고 진주보다 더 빛나는 우리 학우님때문에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제 2년동안의 아름다운 신학원의 삶을 밑거름으로

남은 인생을 더 멋지고  찬란하게 빛나는 삶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달님반 학우님들이여~~!!

천상의 삶이었던 2년간의 교리 신학원의 우리의 만남을

이제는 시공을 초월한 천상에서  이별없는 하느님이 계시는

천상의 나라에서 영원 무궁 토록 누리기 위해

하느님께 투신하며 살아갑시다 ㅎㅎ 

 

어디에 계시든지 주님안에서 살아가시며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5

  • 2006년 12월 9일 오후 2:39

    아녜스씨! 선교의 일선에 있으면서도 달님반을 위해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날개를 달았으니 훨씬 더 기운차게 많은 활동 하시기를 빕니다. 혹시 밀린 학급비 같은 것 없나요?^^

  • 2006년 12월 9일 오후 4:25

    아녜스님 !!!우리반 일꾼....미사면 미사 ~~행사면 행사~~~ 감사드립니다...주님도 다 아실꺼예요.....학급을 위해 희생 하신거...우리 내년 임의노래 특별 출연 할까요???

  • 2006년 12월 12일 오전 7:06

    우리달님반을 위하여 온갖 굳은일 마다 않고 봉사해주신 대표님그리고 총무님 그리고 우리 임원진들 ~!!!너무 감사합니다.내년 밀씨 축제 때 다시 한 번 달님반 이벤트를 보여주자고요 ㅎㅎㅎ 이벤트 좋아하는 우리 달님반 학우들 이 번에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그레고리안 성가로 또 한 번 노래주자고요^^

  • 2006년 12월 19일 오후 10:31

    아녜스 자매님, 달님반을 너무 사랑하셔서...솔선수범하신 아녜스 자매님.. 덕분에, 늙으막에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오래 오래 기억될 겁니다..

  • 2006년 12월 21일 오후 5:38

    위에서 부터 덧글 내려오느라.... 휴~~ 아녜스 나 노래 못해도 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