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달님반 학우님들이여~~~!!!
아름다운 만남이라서 이리도 빨리 지난 것일까요?
벌써 그시절이 그리워져 눈물이 쏟아 질 것 같습니다
고통만이 가슴이 시리고 아픈 것인 줄 알고 살아왔지만
아름다운 이별 역시 시리고 아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2학년 교실에서 마지막 종파티를 하면서
이제 다시는 이 학우들과 이 공간에서 함게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정말 마음이 슬펐습니다
꽃 보다 아름답고 진주보다 더 빛나는 우리 학우님때문에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제 2년동안의 아름다운 신학원의 삶을 밑거름으로
남은 인생을 더 멋지고 찬란하게 빛나는 삶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달님반 학우님들이여~~!!
천상의 삶이었던 2년간의 교리 신학원의 우리의 만남을
이제는 시공을 초월한 천상에서 이별없는 하느님이 계시는
천상의 나라에서 영원 무궁 토록 누리기 위해
하느님께 투신하며 살아갑시다 ㅎㅎ
어디에 계시든지 주님안에서 살아가시며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