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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3. 오후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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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저 좀 어떻게 해보세요~ 앙앙앙~
저는요~~~비 맞으면 감기들어, 비 오면 꼼짝 안합니다......
저 예전에는요.. 비 맞는 인간들을 이해 못했거든요. 그런데 살다보니 저도 비를 맞고 싶을 때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비 오는날 비를 보며...괜스레 폼잡고 조용히 커피 마시기를 좋아 했었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말예요.. 식별을 잘하는 다니~~ 역사서 끝나고, 축제 끝나고 한번 뭉치자~~
한마리~ 저 잘 따라 우는거 아시죠~~잉잉잉
여중2학년 여름 하교길에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졌는데, 우산이 없어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흠뻑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려 며칠 결석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
조장 언니(선희 글라라임돠..^^), 뭉치자.. 이 말이 왜 이렇게 좋은 거죠? 네~~~~~ 뭉쳐요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비만 왔다하면 감자빈대떡에 쇠주 한 잔 걸치자는 동생이 있는데 여기 오니까 걔 생각이 비처럼 철철...
봄 가뭄이 길어 걱정했는데, 비가 많이 와 주어서 고추모종, 열무, 토마토(땅감나무),상추, 가지등을 공부방 아이들하고 심었죠! 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먹었고요~~~
비는 좋은 것이여 잉! 온 만물을 적셔주고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죠 한편은 눅눅하고 그러기도 하지만 비를 함빡맞았던 중학교 시절 그때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