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2005. 10. 8. 오후 6:35:22

글자

 

† 찬미 예수님 !

형재, 자매님, 못가보신 분을 위하여

 퍼다 올림

청계천이 열렸다.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빛과 물이 만나는 곳인 '청계광장'에서부터 물길은 시작되어 한강으로, 바다로 뻗어나간다. 삭막했던 도심속에 물줄기가 흐르고 그곳엔 생명이 숨쉰다. 1961년 청계천 복개공사가 끝난 이후 40여년만에 햇빛을 보게 된 청계천. 기나긴 어둠의 세월을 이겨내고 생명의 물이 흐르는 청계천의 볼거리를 콩나물이 다녀왔다.
취재를 나간 9월 27일은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의 축하공연 준비가 한창이었다. 공연준비로 인해 그 앞은 경찰들과 점심시간을 맞아 청계광장 앞을 지나는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청계광장은 청계천이 시작되는 ...
조선시대 최초로 도성안에 만들어진 돌다리인 광통교는 본래 있던 자리에서 150M를 이전해 원형 그대로 복원됐는데, 장방형 돌에는 당초(唐草), 신장(神將), 구름등의 조각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1795년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회갑을 기념하고자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現 수원)과 현륭원(사도세자 무덤)에 다녀오는 8일간의 행차를 담은 그림을 벽화로 재현한 것으로 백자도판 4960개를 이어붙여 만든 가로 186M, ...
배진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예술가 5명이 만든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대형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청계천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다른 곳에 비해 문화의 향기가 더욱 짙게 느껴진다. 또한 주변에 대형 쇼핑몰 ...
오간수문은, 1908년 일제가 동대문 주변 성곽을 헐어내면서 오간수문도 헐어버리고 콘크리트 다리를 설치해 '오간수교'로 부르기 전까지 한양 내성에서 바깥으로 물을 빼내는 문이었다. 현재의 오간수교 에는 5개의 수문과 무지개 ...
아이들 물놀이 공간이자 서민들 삶의 터전이었던 빨래터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다만 현재는 이곳에서 빨래를 하거나 물을 더럽힐 수 없다...
' 소망의 벽'이라 부르는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의 양쪽 옹벽에는 시민 2만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 눈에 띈다. 연인과의 사랑이 영원히 역사가 되길 소망하는 커플에서부터 '할머니 사랑해요', 'OO구 대표', '청계천을...
무학교 부근에는 흉물스러운 교각 몇 개가 눈에 띈다. 청계고가의 교각이 철거되지 않고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후세들에게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남겨두었다고 한다. 밤에는 근처에 있는 터널분수가 조명을 받아...
평소 한적한 시골에서나 만날 수 있는 백로, 청둥오리 등 야생 조류 및 곤충, 수중생물이 넘쳐나는 버들습지는 이곳이 서울 도심인가? 하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갈대와 억새가 바람과 조화를 이루며 넘실대는 풍경은 넓은 강의 하류 ...
청계천문화관은 청계천 끝자락인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4층의 규모로 청계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고, 바닥에 깔아놓은 청계천 일대 초대형 항공사진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댓글 4

  • 2005년 10월 8일 오후 7:02

    어제 윤아오형제님이 차로 바래다 주셔서 양율리아나 언니랑 거기 데이트 갔었어요. 넘 좋더라구요. 달님반 모두 함께 하셨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 2005년 10월 8일 오후 10:27

    어쩐지 그차에는 자매님만 타더라 !!!!!

  • 2005년 10월 9일 오전 11:57

    청계천 참 좋군요. 대표님, 내년 수학여행을 청계천으로 가면...? (경비절감, 시간절약 등등 잇점이 많습니다. 킁~)

  • 2005년 10월 10일 오후 11:32

    서울 도심속에 휴식이 공간이 생겨 정말 행복하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