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를 돌아보면서 !

2005. 6. 19. 오후 9:54:50

글자

주여!  임하소서.

 

제 자신을 주님의 용광로에 녹여 새롭게 주님의 모상으로 창조하고자 시작한 시간들이 버얼써 수백만초나 흘러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부족해도 한참이나 부족하여  이야기  대상조차  않되었기에.... 고개 조차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땅이나 쳐다보며 지내온 시간들...

어쩜 당연한 시간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 죄인의 몸으로  감히 주님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으리오?

회한에 젖은 지금 이시간  저는 다시 힘을 추수립니다.  주님이 저를 버린신다 해도 저는 도저히 주님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주님이 저에게 주신 당초의 그 힘을 다시 모아  2학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방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주님!  나약하고 가련한 이 죄인을 살펴 주소서 !

당신을 알기 위해 몸부림쳤던 지난  1학기의 시간들 ...... 이제사 당신의 옷자락 끝이 드러나 희미하게 나마

보일듯 합니다.  이 또한 은총이 아니겠습니까?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던 지난 시간들이 이제사  당신의 모습을 희미하게 라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쁨의 눈물로 봉헌합니다.   더욱 열심히 당신을 알기 위해 정진하겠다는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

너무나도 소중하였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절차탁마하며 열심히 주님의 세계를 탐닉하였던 시간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질 줄이야. 앞을 보지 못하고 방황하던 제에게 용기를 주시고 바른 학습의 길로 인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더욱이 하나라도 더 쉽게,  정확하게 알려 주기위해 강의 준비에 진력하셨던 신부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방학기간중 더욱 건강하시고 성령이 충만된 모습으로 뵙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와 "건강30훈"을 봉헌합니다.아멘. 

 

추신 : 1.기도는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를 봉헌합니다(지난 3월 20일 부터 종교학과 1학년 전원을 지향

            하여 봉헌하고 있는 중입니다)

         2. "건강 30훈"은 게시판을 참조하여 주십시요.

 

 

댓글 7

  • 2005년 6월 19일 오후 10:24

    60넘은 분들은 아침에 봐야 계신거죠..ㅎㅎㅎ 2학기 까지 옥체 보존들 하시와요~~~~

  • 2005년 6월 19일 오후 11:10

    형님 존경하는 형님 너무도 열심히 하셨던 1학기 였습니다.우리 형님 가장 열심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늘 학교에 오신 형님! 형님이 몸부림 치신것 처럼 그만큼 많은 것을 얻으실 겁니다. 형님은 지금까지 너무 잘 하셨고 너무 훌륭히 해내셨습니다. 형님의말씀처럼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함게 하신 시간이었으며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무궁한 가치가 주어지는 것일 겁니다, 주님은 너무도 아름다우시고 너무도 좋으신분 ! 형님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또한 주님의축복이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2005년 6월 19일 오후 11:13

    대표님 4년 후에 잔치 끝나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그리고, 존경하옵는 토마스 아퀴나스 형님, 일학기에도 그러셨던 것처럼 남은 기간중에도 저희들의 모범이 되시어 모두가 겸손과 온유의 예쁜 옷을 입고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대표님, 이 정도 아부는 하셔야죠^^)

  • 2005년 6월 20일 오전 10:51

    질문도 아퀴나스화 하게 하시고 윗자리에서 달님반을 빛내고 계시며 특히나 저희들을 위하여 매일 아침 기도를 바쳐 주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땅콩그룹에선 편지로 감동먹게 하시고...저 그때 약속드린 것 지키기 위해 오늘 아침부터 새벽미사 나갑니다.. 우리 땅콩조 정금숙 아녜스를 위한 기도도 많이 해야 될것 같아요..

  • 2005년 6월 20일 오전 11:02

    토마스아퀴나스선배님(인생) 가끔 장난기어린 말씀도 하시더니 내면은 더 충만하시고 겸손하시군요.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세리의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멋쟁이!! 건강하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2학기때 만나요.

  • 2005년 6월 20일 오후 12:08

    토마스아퀴나스 형님은 너무 겸손하셔^^ 하느님은 형님을 영원히 버리시는 일이 없을 거여요 화팅~

  • 2005년 6월 20일 오후 2:37

    항상앞서이끌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며, 2학기땐 너무밀어 자빠뜨리지 마소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