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고의 소경(루가18장35-43절)
ㅇ예수께서 예리고에 가까이 가셨을때의 일이었다 어떤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나자렜 예수님께
서 지나가신다 고하자 그 소경은 곧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
시요 하고 소리질렀다 앞서가던사람이 그를 꾸짖으며 떠들지 말라고 일렀으나 그는 더
욱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하고 외쳤다
예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그소경을 데려오라고 하셨다 소경이 가까이오자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었이냐 ?하고 물으셨다 주님 볼수있게 해주십시요 하고 그가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자 눈을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소경은 곧
보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하며 예수를 따랐다 이것을 본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하
였다
5월26일 복음 말씀에서
자신에대한 신뢰와 통찰력(洞察力)을 잃어버린 소경에게 어떻게 찾아 주시는지를 보여주십니다
매사에 자신감이 결려된사람 자신을 믿지못하는 사람에게 본인도 모르게 잠재되어있는 재능을
찾아주시는 분이 예수님이 십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게해 자신을 신뢰하므로써 눈을뜨게 함니
다 예리고 소경은 세상 사람들에게 언제나 무시당하고 소외되어 대중앞에서 자신감을 잃어버리
고 두려움에 쌓여 스스로를 자책하고 증오하며 굴절된 시각에 길드려져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
고 생각하며 세상을 막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즉 주체의식 정체성이 없는사람 걱정 불안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마음을 올가매어 자신을 학대하며 신뢰를 잃어버린 정신 장애자 입니다
늘 그늘에 가려서 홀로 서지를못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였
습니다 이런 사람이 나자렛 예수께서 지나 가신다는 소문을듣고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느닷없이 소리를 질러댑니다 이소리에 앞서가던 제자들이 눈을 부릅뜨며 조용하라고 욱박 지름니
다 늘 소경의 뜻과 의견은 이렇게 무시되어 왔으며 왜곡된 관념으로 소외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만은 어떤위협과 호통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무식하고 용감하게 소신껏 소리를 질러댐니다
대중에게 압도되면 자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외쳐대며 자기 권리를 찾습니다 주님은
소경이 외쳐대는 소리를 들으시고 걸음을 멈추셔서 소경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바
라는것이무엇이냐? 일평생 따뜻한 눈길 한번받지 못했던 소경은 위대하신 분으로부터 질문을 받
고 소경에게는 엄청난 에너지(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생전 처음으로 인격적인 예우를 받아 보았
습니다 자기뜻을 밝히는것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치유이며 구원입니다 그러나
소경은 지금까지 두려움 때문에 하느님 자녀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소경은 눈을뜨게 해 달라고 당당히 말함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껏 하느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꺼꾸로 물어왔고 여기에 길 드려저 내 자신의 뜻과 의견은 스스로 무시해 왔습니다 자신을 얼마나
귀 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집니다 자신감과 신뢰를 되 찾았을때 죽어있던 생명의 싹
이 살아남니다 주님께서는 소경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깨우쳐 줌으로서 자기 신뢰를 회복하
고 자신감을 살려내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살렸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권위있는 말씀은 자신감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하고 자신이 행해야할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달님반 학우 여러분 여러분은 주님이 주신 지혜와 통찰력으로 어려운 결단속에 신학원을 찾으신
분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이고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당당하고 떳떳하게 주님께서 주신
권리를 행사하시여 하느님께 사랑받는 종으로서 현재의 삶에 충실한 일상을 통해 감추고 있던 걷
옷을 벗어던지고 성령의 도움으로 소신껏 주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며 미래에 도래할 선교활
동을 남은생애 최고가치의 낙으로 삼으시고 주님의 평화를 누리며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
니다 활짝핀 달님반 미소를 추억의 엘범에 싫으면서~~~~~ 건강하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