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에게 공식일정은 졸업식만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2년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였고,
저녁시간 우리는 간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정분을 나누었습니다.
또, 그것도 모자라 밤 늦은시간 긴 간식을
즐기며 우리끼리의 신학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학우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비롯한 임원들을 항상 격려
하여 주시고, 모자람이 있어도 그것을 나타내기
보다 덮어주고 감싸주고 힘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임원들도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던것은 사실입니다. 임원분들이 저에게 베풀
어 주신 사랑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렇더라도 그것은 학우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사랑하여주신 마음이 없었다면 모든것은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 있어도 같이 있었고, 같이 다녔고
같이 먹고 마셨으며, 같이 찍었습니다.
우리는 같이 공부하며 같은 마음을 가졌고,좋은일은
같이 좋아하였고, 슬퍼할때도 같이 슬퍼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 일 것입니다.
각자의 공부양은 차이가 있을지라도 사랑의 양은
다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은 항상 우리 옆에 계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