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성.... 내일은 희망....

2006. 11. 3. 오후 1:04:08

글자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좋은 글 중에서- 

  
   
   

댓글 5

  • 2006년 11월 3일 오후 11:47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참으로 예쁜 표현입니다. 선희야~님 감사합니다.

  • 2006년 11월 4일 오전 12:10

    선희씨^^ 음악 좋고 글 좋습니다 행복한 주밀 보내세용 ^^

  • 2006년 11월 16일 오후 4:16

    가변요소와 불변요소를 구분하지 못하여 속을 썩이고 있을 때 우리 마눌 말씀이...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법이라고...얼씨구, 가변요소를 안배웠을텐데...

  • 2006년 11월 17일 오전 10:46

    절씨구~ 저는 배웠는데도 잘 모르겠구요 근데! 부인님이 엄청 지혜로우시군요.. 주님~~ 저에게도 지혜를!!!.....

  • 2006년 12월 2일 오전 10:56

    글라라님, 시험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댓글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녜스님이 말한대로 주밀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