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사회교리' 출판기념회 및 사회교리학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세미나^^

2005. 11. 6. 오전 1:06:01

글자

 

 

'간추린 사회교리' 출판기념회 및 사회교리학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세미나

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 평화위원회'와,'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주최와 '서울대교구 정의 평화위원회',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주관으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신 이기우 신부님의 사회와  '김운회 주교님(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의 개회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다음은 밀 폴 체릭 대주교(주한 교황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는데

 ".... 간추린 사회교리서가 특히 평신도 교육에 도움이 되고 도구로 쓰이기를 충심으로 바라며, 평신도들을 교육하여 이들이 신앙에 진보하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는 이들, 곧 사제들도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을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시며, 대신학교. 수도자 수련원. 가톨릭 대학교들에서도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설립 10주년을 경축하는 서울 대교구 사회교리 학교에 축하를 표하셨습니다.

 

 

또한, 최창무 대주교님(광주대교구 교구장)의 기조강연이 있으셨습니다.

최대주교님께서는 "1. 예수 그리스도가 사회 교리다, 2. 성경은 사회 교리서다, 3. 교회가 사회교리다" 라고 하시며, 구세주인 예수님을 바르게 알리고 본받는 것이 그의 신비체인 교회의 사명이며 그런 교인들의 삶이 진정한 사회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사회교리 교육의 회고와 전망 좌담으로 한홍순 외국어대학교 교수님의 진행으로 김어상 교수님(서강대학교), 이동익 신부님(가톨릭대학교), 이기우 신부님(정의 평화위원회 위원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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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교회의 간추린 사회교리> 내용 소개 입니다.

 

1)한국외국어대학교 한홍순교수님께서는  이 [간추린 사회교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권고에 따라 편찬된 것이며, 이 작업을 응웬 반 투안( Francois-Xavier Nguyên Vãn Thuân ) 추기경(당시 대주교,베트남 태생(1928-2002). 2001년 추기경 서임. 1975-1099 공산 정권에 의해 투옥, 8년간은 독방 생활)이 의장으로 있던 교황청 정의평화 평의회에 맡겼고 응웬 추기경이 이 사실을 제2차 유럽 주교 시노드(1999년 10월 1-23일) 전체 회의에서 보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문헌은 요한 바오로 2세가 2000년 대희년 5월에 출판하기를 원하여 매우 신속하게 편찬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이 문헌은 2인의 이탈리아 전문가가 초안을 마련하였고 응웬 추기경의 요청으로 필자도 이 초안을 통독하고 날름대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셨답니다.

[간추린 사회 교리]의 발간은 2002년 응웬 추기경의 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지연되었으며, 그 의미는 철저한 준비를 위해 필연적인 것이었다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헌의 성격으로 보아 짧은 기간 내에 다룰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문제들로 이 문헌은 교회사상 처음 나오는 것이어서 선례가 없는 것이라는 점, 매우 다양한 세계 각국의 실정을 염두에 두지만 보편적인 단일  안을 담아야 한다는 점, 그리고 급격한 사회 변화의 역사 속에서도 변함 없이 빛을 낼 수 있는 가르침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회적 도전들이 제기되면 이에 대응하여 가톨릭 사회교리가 변하게 되어 있다고 해서 신자들이 이것을 무시하고서도 충실한 신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간추린 사회 교리]는 새로운 사회적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한 신자들의 지침서이다.라고 도 하셨습니다.

 

 

이[간추린 사회 교리]는 서문과 3개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문에 이어 제1부는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교리의 기본 전제와 원리들을 다룹니다. 제2부는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회교리의 내용과 주제를 다루는데, 제3부는 매우 간략하게 1개장으로 되어 있으며 교회의 사목 활동과 그리스도인들, 특히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현장에서 사회교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가지 권고들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은 "사랑의 문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는 바, 이것은 이 문헌 자체의 기본 목적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문헌은 광범위한 색인을 붙여 놓아 누구나 쉽게 그 내용을 참고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사회교리는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사회교리는 그 내적 일관성과 논리보다는, 신자들의 실천을 통해 권위와 신뢰를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이야 말로 사회 복음화의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라고 끝맺으셨습니다...

 

 

1부내용은/ 이동익 신부님께서, 2부 내용은 /김어상 교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내용은  [간추린 사회교리]를 구입하여 보시면 참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신도의 사회교리 실천, 현실과 과제 진행으로 전영철동문 부회장님께서, 사회교리학교 동문들이 나오셔서 활동을 발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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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춘자 세실리아 부대표님, 김영애 소화데레사, 김선희 글라라, 조기종 미카엘, 저 정아네스'는 참가 기념으로 앞에 앉아 계시는 '최창무 대주교님'께 [간추린 사회교리]서에 '사인'을 요청했습니다.

 

"저희는 가톨릭교리신학원 종교교육학과 1학년으로 '이동익 신부님' 제자들인데, 참가기념으로 '사인'좀 해 주세요.."

했더니, 최 대주교님께서는 "허 참~ 내가 쓴 책도 아닌데~"하시면서 '사인'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발행인이 최창무 대주교님이시쟎아요~" 하며 최대주교님께서 멋적지 않게 해 드렸습니다.

사인을 다 해주신 최대주교님께서는 교구를 위해 '주모경'을 바쳐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넵!!" 했습니다.

 

심포지엄 세미나를 마치고, 지하1층에서 식사가 있었습니다.

부페식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불고기랑, 게장이랑, 탕수육이랑  접시 가득 담아와서 '아구 아구' 맛있게 참 잘 먹었습니다 .

 

이동익 신부님께서는 저희 교리신학원 학생들이 어디서 먹는지 저에게 물어보셨고, 저는 그 순간 가슴이 찌잉~했습니다.

저희들 챙겨주시는 스승님이 참으로 감사하고 좋은 시간 초청해 주셔서 또한 기쁨이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저희는 이동익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김선희 글라라 언니가 '커피'를 사신다고해서 부대표님은 형제님과 약속이 있으셔서 가시고, 넷은 커피를 마셨습니다.

 

김영애 소화데레사 언니는 저에게 좋은 시간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동익 신부님'게 감사해야죠~~

 

직장다니랴, 교리신학원 공부하랴 힘들지만, 돈 주고도 못 가질 귀한 시간을 맛있는 식사 도 하고, 저희들은 정말 기쁨의 은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동익 신부님께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댓글 1

  • 2005년 11월 6일 오후 3:32

    유익하고 형제자매님들과의 정스런 시간 되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