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것과 좋은 것
우리가 흔히 나쁘다 좋다 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일까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일까
우선 ‘나쁘다’라는 우리말의 어원을 보면 (여기 기록한 것은 방송을 듣고 기록한 것이라 국어학적으로 맞는지는 알 수 없음) ‘나 뿐이다’ 즉 나 혼자 뿐이다. 라는 말인데 좀더 의역하면 남은 생각지 않고 ‘나 혼자 뿐이라’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이고 좋은 것은 ‘됴타’에서 또 이것은 ‘돕다’에서 나왔다
즉 돕는 것이 좋은 것이 된다.
남을 돕는 것 얼마나 좋은가요 ! 돕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나뿐이라는 나 혼자만 생각하면 나쁜 것이 된다.
그런데 이 우리말이 얼마나 영성 적이고 성서 적인지 놀라울 지경이다.
창세기 2,18을 보면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라고 되어 있어 성서 역시 혼자 있음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혼자 있다는 것은 혼자만 생각하고 혼자 뿐이라는 것으로 흐르기 쉽기에 역시 우리말처럼 ‘나뿐이다’ 로 되고 나쁜 것이 된다.
이 성서 말씀을 더 보면 ‘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 주리라’ 라고 하셨는데 혼자 있는 좋지 않는 것의 해결책으로 ‘그의 일을 거둘 짝을 만들어 주리라’ 라는 그의 일을 ‘거둘’ 즉‘거둘’은 ‘돕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돕다’는 좋다라는 뜻이니까
이렇게 ‘돕다’ 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성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좋고 나쁜 것이 이렇게 어쩌면 성서와 같은 지 놀라울 지경이다.
우리의 선조 들이 얼마나 신앙적이었나를 짐작케 한다.
남을 돕는 것은 좋은 것이요 나 혼자만 생각하는 ‘나 뿐이다’는 나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