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입니다.

2010. 5. 20. 오후 3:32:54

글자
 
 
요즘 저는 .. 이래 저래 핑계로 열심히 신앙생활도 안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기도가 왜 필요한지 회의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출산후 갑상선 저하증에 걸렸고, 치료를 시작한지 6개월(6개월까지 회복이 안되면 평생 회복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했거든요)이 지나도 그대로라서 만성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8개월쯤에 회복이 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고 지금 약을 줄이고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잘 잊어버리는 못된 자녀인데 하느님은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앞길을 살펴주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 해결될것 같지 않는 고민이 있고, 지금 당장은 응답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믿고 기다려라" 라구요.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그날에 기뻐할 제 모습을 그리며 지금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참! 이번에는 8월 연수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열심히 알려서 한분이라도 포섭(?)해 보려고 합니다.^^
 
◆ 넓은 어우러짐으로 사랑이 커가는 믿음(퍼온 글입니다.)

가정이나 개인적으로 불화를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어우러짐이 깨지는 불화가 거세면 불안과 공포가 밀려와 긴장되지요.
그냥 단순한 스트레스도 하모니가 깨지니 긴장하게 됩니다.

신앙, 믿음은 평화와 만족한 사랑이 기반 되어야 제대로 성장합니다.
주님은 세상의 평화만 있지 않고 하늘의 평화도 있음을 일깨워주십니다.
드높은 평화에 감싸이고 넓은 어우러짐으로 사랑이 커가는 믿음이지요.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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