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에서

2007. 8. 4. 오후 10:09:35

글자

호주 멜번에 왔어요 싱가폴을 거쳐 비행기로 열네시간 정도,

지루했지요  영감하고  얘기가 잘 풀리는것도 아니것고,

멜번 상공에서 아주 낮게 천천히 비행하더니  무사 착륙하자  승객들 모두가 앉아서 일어서서 박수를 쳤어요.

아들이 집을 사서 이사 했기에  집도 보고싶고 손주도 볼겸해서,

겨울인데도 집집마다 나무가 푸르고 꽃이 많네요

손주들은 그동안 철이 좀 들어  할머니를 그렇게  휘둘러  치진 않습니다.

며느리는 잘하나 못하나 시어른이 와계시니 종일 서있게 되고 ,

아들은 과일이니 고기니  뭘  자꾸 사서 들어오고

겨울인데도 민들레가 지천입니다.

잘있다가 가겠습니다.

댓글 1

  • 2007년 8월 5일 오전 10:00

    멜보른에서도 홈피를 사랑하시는 아네스자매님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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