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대 장아찌

2007. 3. 27. 오후 5:52:51

글자
풋마늘대 장아찌를 담그면서 걱정했다.

이것이 노랗게 삭으면  이것이랑 밥을 너무 많이 먹어댈것 같아서,

호박잎 숙쌈을 좋아하지만 여름 내내 한번도 호박잎 쌈을 상에 올린적이 없다.

밥을 많이 먹어댈것 같아서

남편은 소나 염소가 먹는거라고 손도 안대고 신세대 딸아이는 호박잎 쌈에 대한 맛이나 추억이 없다 .

그래서 호박잎 숙쌈은 오직 나를 위한 소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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