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복음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2011. 1. 11. 오후 5:09:46

글자
-----마테오 2,13-23
<가정은 인내와 위로와 사랑의 3 요소로 해서 사회공동체의 기초 단위가 된다>
 
동양의 전통 가족에서도
가정의 중심되는 큰 어른의 역할을 하는 '가장(家長)'은 특히 인내와 기다림의 덕을
각자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하는 '총부(冢婦)'는 위로와 감싸안음(포용-포옹)의 덕을
그 아래 가족 구성원들은 이를 본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바람같은 자애와 불꽃같은 효성의 덕을...
 
아마도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 역시 기본 모습은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가정에 미래의 희망을 걸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깊은 곳에서부터 오는 바람같은 마음, 불꽃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
곧 영적 행위에 있다고 느껴진다.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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